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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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와리메이진 콩가루모찌 6개입
국내에서 비싸게 팔아서 나중에 2개 더 삼
파삭하고 부서지는 식감에 겉에 달달한 콩가루가 입혀져있음

우마이봉 콘포타지 30개입
짭짤한 콘스프맛. 더 사오고 싶었으나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1봉만 구입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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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삿포로 콘스프 8입
옥수수콘이 넉넉하게 들어있음. 짠맛

​아지노모토 콘스프 8입
포카 콘스프보다 짠맛이 덜함. 나는 이게 더 맛있음
국내에서 파는 보노스프와 같음. 농심에서 수입하여 보노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고 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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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 도착하여 눈앞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출구로 나왔더니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과 이어져 있었다.

낮에 비첸향 육포를 먹은 후에 저녁시간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나는

간식 파는 상점이 눈앞에 보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오후의 홍차를 구입

​귀여운 패키지

​교토역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교토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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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놓고 저녁먹으러 교토역 쪽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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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원두

환율을 생각하더라도 국내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했다

​살까말까 고민했던 스타벅스 써모스 보온병(오른쪽에서 2번째)

350ml으로 용량이 작아서 안 샀다

​일본에만 판다는 맛차비아

​다양한 스타벅스 비아 

면세품을 인도 받고

면세품 인도장 옆 가게 비첸향에서 소고기 육포도 사 먹고

​소고기 육포 100g에 10,500원, 150g 구입

먹다가 찍어서 얼마 없네

시식으로 맛 본 돼지고기 육포도 맛있었다

비첸향 육포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 짠데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12시 25분 비행기였는데, 지연 출발 돼서 14시 넘어서 출발했다

시간아까워....

​그렇게 간사이 공항에 도착!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가는 법

이코카&하루카(교토행), 국내 예약시 출력해간 바우처는 돌려주지 않음

​숙소가 교토라서 교토로 가는 하루카 티켓을 구매

국내에서 예약하나, 현장에서 티켓 구매하나 같은 줄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의미없다

현장에서 구매할때는 이코카&하루카 One Way 교토 이렇게만 말해도 알아듣고

국내에서 예약했다면 예약내용이 담긴 바우처를 제시하면 된다

나는 미리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바우처를 제시했고, 예약내용을 확인하고 돌려주는 줄 알고 뒷면에 여행 관련 메모를 했는데, 이 종이를 안 돌려 주었다.

미리 사진을 찍어두어서 다행이지.

예약하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파란색 JR 열차를 타러 4번 플랫폼에 서서 기다리다가 열차가 도착했고 승객들이 내리고, 승무원이 빈 객실과 좌석을 정리하였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좌석~ 신기!

자유석 칸에 탑승.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가 보여주는 풍경을 보며 교토로 이동

중간에 승무원이 와서 티켓을 확인하니 당황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