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카테고리 없음 2017. 6. 5. 20:33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내 나이는엄마가 우리를 낳고 기르던 나이가 되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견뎌왔을 외로운 시간들

예전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엄마의 젊음을, 한때를
지금의 나보다 그때의 엄마는 훨씬 많은것을 하고 있었다

Posted by 바밤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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